아름다운 자연 몽골 여행 준비물 주의사항 관광명소

요즘 몽골로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몽골이라 몽골 하면 엄청난 자연의 모습과 아름다운 밤하늘 등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유명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몽골 여행 시 어떤 준비물들이 좋을지 주의사항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 준비물

아무래도 해외에 나가면 여권, 신분증, 그 나라의 화폐 등 챙길게 참 많습니다. 옷, 양말, 속옷, 세면도구 등과 전자기기가 빠지면 안 되죠. 충전기와 돼지코, 멀티탭,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챙기는 것이 좋기도 하며, 슬리퍼나 샌들도 챙겨가면 은근 유용하게 잘 신곤 하죠. 그리고 날씨나 기온이 다르다 보니 바람막이나, 긴팔티, 긴바지, 등이나 보조 가방, 선글라스 등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진 찍는 게 거의 여행의 목적이잖아요. 카메라, 삼각대, 우산 등도 챙겨가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라면이 없다 보니 라면도 몇 개 챙겨 기사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몽골여행

☆ 몽골여행 주의사항

몽골의 경우 황야와 초원이 함께 어우러져있는 아름다운 나라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에 도시와 너무나 다른 몽골의 특성상 여행자들에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몽골의 경우 호텔보다는 게스트하우스 즉 게르(몽골 전통 천막)에서 머무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머무를 숙소를 고르실 때 꼭 여행사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사전 조사를 하시고 예약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교통에 관해서 좀 미흡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교통체증이 심하거나 교통수단이 미흡하니 대중교통보다는 택시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렌터카는 요금을 미리 협상하고 탑승하는 것이다 보니 운전면허증과 보험증서를 잘 확인하시는 것이 필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몽골의 경우 육식을 하는 나라입니다. 채소를 잘 먹지 않다 보니 소고기, 양고기가 주식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고기를 정말 잘 조리해 주는 식당을 잘 찾아서 이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 Unsplash 의 Bolatbek Gabiden

☆ 몽골 관광명소

그리고 아무래도 여행을 갔으면 명소들을 또 들려줘야 하잖아요. 인기가 많은 순으로 조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몽골 국립 박물관입니다. 몽골의 유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가격은 10,000 MNT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3800~4000원입니다. 위치는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있으며 개장 시간은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로 09:00부터 18:00까지 엽니다.

사진: Unsplash 의 Victor He

두 번째로는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중심부에 있습니다. 산책 겸 경치구경 사람구경 건축물 구경등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세 번째로는 간단 테그치늘렌 사원으로 몽골의 최대 규모의 사원입니다. 이 사원 또한 울란바토르에 있으며  가격은 4,000 MNT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500~1800원 대입니다. 시간은 09:00에서 17:00으로 평균 체류시간은 1~2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이외에도 테렐지 국립공원이 있으며 아름다운 이 공원은 울란바토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반을 달리면 나온다고 합니다. 승마, 수영, 골프 등 또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비 사막과 홉스골 호수가 있습니다. 둘 다 아름다운 사막과 호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