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리테스트 같은 건 재밌어하시나요? 오늘은 MBTI 테스트 중에서 롤링페이퍼 형식이 존재한다기에 한번 재미 삼아해 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테스트 링크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링크는 하단에 첨부되어 있으며 참고 가능 합니다. 예전에 MBTI를 했을 시 INFP가 나왔었는데요. 이번엔 어떤 결과가 나올지 한번 해보겠습니다.
테스트 시작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오면서 진행이 시작되는데요. 각자의 스타일대로 다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정답이라는 것도 없고 각자의 성향대로 나오는 거라 생각해서 저 같은 경우에는 혼자 공부를 택하였습니다.
곧바로 2번 문항 저는 파란색을 체크! 생각을 멈추는 게 저는 불가능한 일이더라고요.
3번 문항엔 이런 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이번엔 빨간색을 체크, 올바른 방향은 딱히 못 제시해 주겠고 공감, 위로를 해주는 게 오히려 좋더라고요 저는.
4번 문항은 공부 관련인데요. 공부는 끊임없이 평생을 하는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나 저는 순서를 정해놓고 해서 파란색을 체크.
5번은 놀이기구 관련인데요. 솔직히 안전관련해서 무섭긴 한대 막상 놀이기구를 타러 가면 한 번도 안전 걱정을 해본 적이 없어서, 빨간색을 체크.
학교나 학원에 가면 딱 나뉘는 유형이라 생각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수업이 끝나면 질문하러 갔었기에 파란색을 체크.
시험을 망친 친구에게 위로를 해주었기에 빨간색을 체크.
방학, 학창 시절엔 언제나 방학만 기다려왔었습니다. 저는 계획을 세우고 논적이 없기에 빨간색을 체크.
그런 경우가 있긴 하죠. 친구가 너무 괜찮은 아이라고 너랑 소개해주고 싶다면서 나올래 물어볼 때가 있죠. 저는 어색하고 낯을 가리기 때문에 파란색을 체크.
해외여행 요즘 여행 가시는 분들 많죠. 놀이기구랑 똑같은대요. 안전걱정을 해본 적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빨간색을 체크.
친구들과 여행을 같이 가면 많이들 다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죠. 저 같은 경우엔 놀 시간도 아깝기 때문에 빨간색을 체크.
여권을 잃어버리면 진짜 패닉이죠. 저도 일본 여행 갔을 때 가방을 한 번 지하철에 놓고 내린 적이 있어서 찾느라 식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럴 땐 시간이 아깝기에 빨간색을 체크.
다 해보니 한 2~3분 걸린 거 같습니다. 화이트가 나왔네요. 욕심이 없다는 거나 귀찮아한다는 점, 잘 지치는 것, 어디서든 잘 노는 것, 고집이 세다는 점 등 생각보다 맞는 점이 나와서 더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심심하시거나, 이런 테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인 것 같습니다. 테스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https://test-it.co.kr/test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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