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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일상 이모저모 이야기

여름이란 여름철 주의사항, 해외의 여름, 더위 대처법

by 기업탐방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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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은 참 좋기도 싫기도 한 계절인대요. 여름에 예방하면 좋을만한 것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여름

여름은 일반적으로 6월에서 8월에 해당하는 1년 4계절의 두 번째 계절이며 태양의 남중 고도가 가장 높아 기온이 가장 높은 계절입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북반구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고, 남반구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입니다. 국내의 경우 기상학적으로는 9일간의 일평균기온의 이동 평균이 20도 이상으로 올라가서 떨어지지 않으면 그 첫날부터 여름이 되며 절기로는 5월 5일~6일부터 입추 8월 7일~8일까지를 여름이라 합니다. 적도에 가깝게 내려갈수록 길어지는 계절이며 정확하게는 내려갈수록 기후가 바뀌는 것이라 합니다. 열대기후 지방의 경우 1년 내내 여름이며 극지방에는 여름이 없습니다.

여름

☆ 여름 주의사항

여름의 경우 타 계절들에 비해 사건사고나 자연재해가 제일 많이 나타나는 계절입니다. 그 이유로는 비가 자주 내리다 보니 빗물이 들어오지 않게 창문 관리를 꾸준히 해야 되며, 만약 빗물이 묻은 곳을 그냥 방치하면 곰팡이, 악취, 부식 등이 발생하여 훼손되기에 수건이나, 물티슈로 닦아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한 자외선이 가장 많은 계절이기에 피부관리도 철저히 해주어야 합니다. 선크림을 꾸준히 발라주어야 하는 것이 좋으며 해충들이 활개를 치는 계절입니다. 파리, 바퀴벌레, 나방, 모기, 매미 등 온갖 곤충들이 활개 치는 계절이어 질병과 식중독 등의 위험성이 크며 매미의 소음도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생이 악화되고 전염병,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요리가 빨리 상하기에 음식을 빨리 비워주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에도 바로바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화재발생률이 높은 계절이기에 주의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사진: Unsplash 의 Ethan Robertson

☆ 해외의 여름

동아시아 지역의 경우 고온다습한 날씨가 여름 내내 이어진다고 하며 초여름과 늦여름의 경우 오호츠크해 기단으로 푄 현상의 영향을 주로 받아 고온건조한 날씨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6월 하지부터 7월 대서까지 거의 한 달간 장마 전선을 형성하여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경우 여타 계절보다 곰팡이가 피기 쉬워 음식물이 쉽게 상하는 계절이며 장마가 끝나는 7월 중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더워지며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 또한 이어집니다.

 

서부유럽의 경우 적당한 강수량에 평균기온도 연중 최난월 기온이 섭씨 18~22도 정도로 비교적 서늘한 기후라고 합니다. 그리고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여름철 평균기온이 14도에서 18도로 밖에 나올 때 스웨터를 입거나 잘 때는 솜이불로 덮고 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지중해성 기후가 발달한 동남부 유럽은 평균기온은 동아시아와 비슷하지만 습도가 낮기에 아열대 고압대의 영향을 받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체감온도가 동아시아와 달리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합니다.

사진: Unsplash 의 Shifaaz shamoon

☆ 여름 더위 좋은 대처법, 안 좋은 대처법

여름 같은 경우 에어컨과 선풍기를 많이 키게 됩니다. 에어컨은 계속 틀어두는 것이 좋지만 잘 때도 냉방을 하면 냉방병에 매우 취약해지고 체력을 빼앗기니 선풍기를 틀고 자는 것이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냉장고에 항상 찬물이 떨어지지 않게 하면 좋으며 너무 급하게 마시면 체할 가능성이 있기에 조심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나 등목을 하여 열을 빼앗거나 몸이 깨끗하면 끈적거리지 않아 덜 더우니 자주 목욕을 해주고 젖은 수건이나 손수건으로 몸을 닦고 선풍기 바람을 쐬면 시원해집니다.

 

추가적으로 반팔옷, 반바지 등 시원한 옷들을 입는 것이 좋으며 지하는 햇빛이 들어오지 못해 시원하므로 가끔 지하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팩을 얼려 다니면 시원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은행, 우체국, 도서관 등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번엔 안 좋은 대처법입니다. 냉장고 문을 열어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럴 경우 냉장고 주변은 시원하지만 장시간(30분에서 2시간 이상) 열어두면 음식이 변질되고 냉장고에 무리가 가서 고장이 날 수 있으니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스크림이나 탄산음료 등은 마시면 일시적으로 시원하지만 칼로리가 높고 시간이 지나면 체온만 높아지기에 얼음을 물고 있거나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일주의 경우 설탕 등이 첨가된 것은 당과 칼로리만 높아지고 일시적인 효과만 있기에 시원한 보리차, 우롱차 이온음료, 물 등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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